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딜라보 모델 네아이의 엄마 드레스 패션쇼 파리 디지털 패션위크 방송 프리뷰

 

 

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딜라보 모델 네아이의 엄마 드레스 패션쇼 파리 디지털 패션위크 방송 프리뷰

KBS1 <이웃집찰스> 297회 

방송 프리뷰 & 리뷰 노트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이웃집 찰스> 방송에서는 한국생활 11년 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네 아이의 엄마 딜라보씨의 꿈꾸는 하루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제 꿈꿔도 될까요?

한국 생활 11년 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딜라보(29).

딜라보는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했던 만큼 모델이 꿈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하나도 둘도 아닌 네 아이의 엄마!

9년간 아이만 키우며 난 못하겠지? 싶어 접어뒀던 꿈이지만,

SNS에서 우연히 본 모델대회 소식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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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민

초등학생인 첫째 서영(9)이와 둘째 지연(8)이.

아이들이 훌쩍 큰 만큼 어려워진 학교 공부에 엄마 딜라보는 난감하기만 한데...

이유는 딜라보의 한국말이 아직 서툴기 때문!

헷갈리는 한국어 발음 때문에 받아쓰기 문제를 불러주기도 쉽지 않다.

 

 

대화가 필요해

일과 육아에 치여 대화가 부족했던 딜라보 부부.

시간 내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건만 어째... 대화는 싸움으로 번져만 가고.

딜라보의 모델 활동이 걱정스러운 남편과

그런 남편의 응원을 바라는 딜라보. 

 

 

꿈을 향해 한 발 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선 패션쇼 날!

잠도 아껴가며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딜라보.

처음으로 쇼를 보러온 남편과 둘째 딸 지연이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더 당당해진 워킹과 표정을 선보이는데!

 

 

내일은 톱 모델

모델학원 선배님들과 함께 이태원을 찾은 딜라보!

임진각 DMZ에서 진행될 2022 S/S 파리 디지털 패션위크(파리 컬렉션)의

오디션을 보기 위해 디자이너 양해일 선생님을 만났다.

쇼에 필요한 총 30명의 모델 중 1명이 되기 위한 오디션!

의상 피팅과 함께 딜라보의 트레이드 마크! 당당한 워킹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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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역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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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