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솔직 이용 후기! #내돈내산

 

친한 동생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통영으로 가야했는데,

천안에서 통영까지 먼 거리 간 만큼

조금 쉬다 오자고 해서 

2박3일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머물고 왔어요. 

 

 

♣ 구매 및 이용 시점

저희가 통영의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를

이용한 시기는 2021년 6월 3일 - 6월 5일 입니다. 

 

 

♣ 가격 및 상품평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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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 객실 이용 인원 또는 시즌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위 예약 페이지에서 

객실별 이용 가격을 확인하세요. 

 

 

 

♣ 솔직 후기

저희 부부가 머문 객실은 드렉스였던 것 같아요. 

남쪽 빼고 삼면이 큰 유리로 되어 있고,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 입구에서 본 옷장과 

냉장고와 티폿이 있는 공간이예요. 

 

사진으로는 잘 표가 안나는 것 같지만

좀 오래된 느낌이 있답니다. 

 

 

욕실 겸 화장실입니다. 

 

침대와 또 다른 소파 공간

 

 

저희 객실은 호텔 가장 끝에 위치해 있어서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3개가 있었어요. 

저 테라스로 가면 남쪽 바다까지 보였답니다. 

 

왼쪽은 안개꼈을 때 객실 내부 모습,

오른쪽은 맑은 날 객실 내부 모습이예요.

 

여행은 역시 날씨가 다 하는 것 같아요. 

 

 

호텔에 도착하는 날은 비도 왔고, 

짙은 안개로 도저히 창밖 풍경을 

볼 수 없어서 매우 아쉬웠는데,

다음 날 아침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특히 저 작은 포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높은 곳이 아니라면 이런 뷰 보기 

어렵잖아요. 

 

 

객실 테라스에서 본 통영의 일몰입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쭉 지켜보며

일몰멍도 할 수 있었어요.

 

역시 테라스가 있어야 여행 간 느낌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 가장 좋았던 부분 

코로나의 여파도 있었겠지만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번잡하지 않았어요.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객실 테라스테에서 바다멍 하기 정말 좋았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크게 불편함을 느낀 것들은 없었어요. 

 

♣ 개선했으면 하는 점

호텔 1층에 위치한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냥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었어요 ㅠ.ㅠ 

그 돈이면 한우를 정말 맛나게 먹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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